성탄절의 축복 대신 이스라엘의 공습이 쏟아진 가자지구는 하루 사이 250여 명이 숨졌습니다. 가자지구 알마가지 난민캠프는 완전히 폐허가 됐습니다. 개전 후 총 사망자는 2만 명을 훌쩍 넘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안전지대로 대피하라고 해놓고 이곳에 일상적으로 초대형 폭탄을 퍼부어왔다는 미국 뉴욕타임스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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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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