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파리올림픽을 목표로 뛰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정신력 강화를 위한 해병대 훈련을 실시했는데요,
찬반 논란이 많았는데 선수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선수들이 내무반에서 체육복 대신 군복을 입고 해병대 훈련에 나섭니다.
상륙 작전에 쓰는 장갑차를 탑승하고 군복을 입은 채 물에 뛰어드는 담력 훈련도 받았습니다.
[여서정 : "금메달 가자!"]
[교관 : "금메달 가자 뛰어!"]
육체적인 훈련보다 정신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받았는데, 선수들의 반응도 들어봤습니다.
[강채영/양궁 : "해병대 캠프 자체가 처음인데, 되게 뜻깊게 생각하고 있고 진천선수촌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포항 호미곶에서 한데 모여 올림픽 오륜기를 그리며 다시 한번 파리 올림픽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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