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 피해 건물 옥상서 옥상으로‥투숙객들이 전하는 '필사의 대피' (2023.12.18/뉴스데스크/MBC)
MBCNEWS
3.96 million Subscribers
145 views since Nov 26, 2023
앞서 본 것처럼 밖에서 불길이 타오르고 연기가 빠르게 호텔 내부로 밀려 들어오면서 호텔 투숙객들은 짐 챙길 겨를도 없이 몸을 피해야 했습니다. 옥상으로 대피한 일부는 몇 미터 아래 옆 건물 위로 뛰어내리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의 빠른 대처에 시민들도 힘을 보태면서 인명피해를 그래도 줄일 수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