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키워드 볼까요.
'앞접시'입니다.
최근 식사하러 온 손님들의 '어떤 행동' 때문에 경악했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함께 보시죠.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쟁반 위에 손님이 사용한 그릇이 한가득 쌓여 있습니다.
단체 손님이라도 왔다 갔나 싶으시겠지만, 손님 세 명이 쓴 거라고 합니다.
업주 말에 따르면 이들 손님은 중년 여성으로, 칼국수 세 그릇을 주문했다는데요.
'앞접시 달라', '국자 달라', '물 갖다 달라' 등의 요구를 계속했고, 업주가 "앞접시는 셀프"라고 말하자 "알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테이블을 치우러 갔더니 이렇게 그릇이 쌓여 있더라는 겁니다.
정확하게 국자 두 개, 수저 아홉 벌, 종이컵 여섯 개, 그리고 앞접시는 열여섯 개를 썼습니다.
업주는 댁에서도 이렇게 드시냐며 자신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지 의견을 구했는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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