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다가 숨진 뒤 한참 뒤에야 발견되는 이른바 '고독사'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집계가 나왔습니다.
지난해에만 3,378명이 고독사 했는데, 그 중 50~60대 남성의 비중이 가장 많았습니다.
직장을 잃고 가족들과도 떨어져 살며 질병까지 겹친 50대 남성들이 사람들과도 잘 만나려 하지 않게 되면서 사회적 관계망이 완전히 단절되는 것이 그 가장 큰 이유입니다.
외로움과 싸우는 사람들을 위한 안전망은 제대로 갖춰져 있을까요?
관련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00:00 고독사 공식 통계 처음 발표…"50-60대 남성 가장 취약"
01:11 "둘이 괴롭느니 혼자 외로운 게 낫다"…5060 이혼족 급증
02:54 홀로 죽어가는 사람들…비대면에 '돌봄망' 무너진다
04:32 중장년층도 '나는솔로'…4064 독거중년 20% 넘어
#중년 #5060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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