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먼저 울린 수능 타종‥"2천만 원 배상하라" (2023.12.19/뉴스데스크/MBC)
M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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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능이 치러진 서울의 한 고사장에서 1교시 종료를 알리는 종이 1분 먼저 울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분 1초가 중요한 수능이다 보니까 학생들은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시험을 치를 수밖에 없었겠죠? 오늘 마흔세 명의 학생들이 이 때문에 시험을 망쳤다면서,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