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전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며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전시 내각을 이끌어 온 젤렌스키 대통령에 대한 불만도 커지고 있습니다.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독일 주간지 슈피겔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이 점점 더 고립되면서 독재자가 돼 가고 있다”고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지를 잃고 있다”며 “결국 실각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젤렌스키 대통령이 내년 3월로 예정된 대선을 미루겠다고 발표하자 반대파들이 그를 더 비판하고 있습니다. 현지 반응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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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09:40 KBS 1TV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