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장 "이스라엘·하마스 즉각 휴전해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가자지구 주민 보호를 위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8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 참석해 "더 이상 가자지구 주민들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잔혹한 공격은 어떤 식으로도 정당화될 수는 없다"면서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무차별적인 보복을 하는 것도 옳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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