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완성차 수출단가 2,500만 원 넘어…'역대 최대'
올해 국내 완성차 수출 단가가 2,500만 원을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까지 우리나라의 완성차 수출 대수와 수출액은 각각 252만대, 64조5,000억 원으로, 대당 수출 단가는 평균 2,559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SUV, 전기차 등 고부가가치 차량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완성차 수출 단가는 최근 5년간 900만 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완성차 수출액도 사상 처음 70조 원을 돌파할 전망입니다.
박지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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