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수금책이 4천만 원을 가로채서 택시를 타고 도주를 했는데, 택시가 멈춰서 이 남성을 내려준 곳. 다름 아닌, 경찰 지구대 앞이었습니다. 보이스피싱 신고를 받은 경찰과 택시기사가 마치 첩보작전을 벌이듯이 범인을 붙잡은 건데요.https://imnews.imbc.com/replay/2022/n...#보이스피싱 #택시기사 #낙성대지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