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제(30일) 주한미군과의 만남에서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현장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오기 전부터 흥겨운 팝 음악이 흘러 눈길을 끌었는데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영화 아이언맨2에 삽입됐던 밴드 'AC/DC'의 'Thunderstruck'을 BGM 삼아 전용 헬기 '마린원'에서 내려 말 그대로 영화 같은 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단상에 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산에 있는 장병 여러분에게 고맙다"라며 "여러분의 수장이어서 큰 영광이다", "신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바란다"라며 주한 미국 장병들을 향한 확실한(?) 격려를 보냈습니다. 경기도 오산 공군기지에서 있었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던' 한 장면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경기도 오산에서 천조국 스웩 제대로 보여주고 간 트럼프 대통령! /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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