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접경지 14명 사망…"우크라가 집속탄 발사" 주장
우크라이나가 전쟁 발발 이래 최대 규모의 공습을 당한 다음 날인 현지시간 30일 러시아를 향해 공격을 감행했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에 따르면 이날 낮 서부 벨고로드에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 공격이 집중되며 시내에 공습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성인 12명과 어린이 2명 등 총 14명의 사망자가 나왔으며, 부상자는 어린이 15명을 포함한 총 10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집속탄'으로 공격해왔다고 주장하며 국제사회의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email protected])
#우크라이나 #러시아 #공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