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한달이 지났다. 우크라 주민들은 비극적인 파괴와 죽음의 나날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다.
이번 전쟁을 보는 러시아인들과 피해 당사국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우크라이나에서 온 아나스타샤와 올레나는 전쟁터에 나간 아버지와 가족에 대한 걱정으로 뜬 눈으로 밤을 새운다.
반면 러시아 출신 아샤와 일리야 벨랴코프씨는 매일 접하는 참혹한 전쟁 소식에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미안함을 감출 수 없다.
또 ‘전쟁’ 이라는 두 글자만 입에 올려도 ‘군사모욕죄‘로 잡혀가는 '푸틴 체제'의 현실에 암담할 뿐이라고 밝혔다.
BBC 코리아가 네 사람을 만나 각기 다르지만, 또 같은 이번 '전쟁’을 보는 심경과 바람에 대해 들어 보았다.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BBC News 코리아: bbc.com/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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