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는 일주일 안에 무너질 것이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줄곧 해왔던 말입니다.
이 말엔 전제 조건이 달려 있습니다.
"서방의 지원이 없다면..."입니다.
즉, "서방 지원이 없다면 우크라이나가 일주일 안에 무너진다"입니다.
푸틴이 말한 서방 지원의 핵심, 당연히 미국입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의 지원이 빠르게 고갈되고 있습니다.
미국 내부의 정치 상황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까지 겹쳐 시간이 갈수록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만 2년을 채워가는 전쟁 기간 우크라이나의 가장 든든한 구세주였던 미국이 이제는 가장 큰 걱정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한방이슈'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기획: 김재형([email protected])
제작: 손민성([email protected])
참고 기사: 이코노미스트, 뉴욕타임스
#우크라이나 #러시아 #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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