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축 흔들리더니 '쾅'…"하마스 의사당 폭파" 주장 13초 영상엔
(서울=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 지상전 과정에서 점령했던 하마스 의사당을 폭파했다고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1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는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의사당을 폭파하는 장면이 담긴 13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 유포됐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군은 아직 이를 공식 확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 7기갑여단과 골라니 보병 연대 등이 하마스 의사당을 접수했을 때도, 소셜미디어에 관련 사진이 게시되고, 이튿날 이스라엘군이 공식 브리핑을 통해 이를 확인했습니다.
전날 이스라엘군은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지상전에 투입된 제7 기갑여단과 골라니 보병 연대가 가자시티 셰이크 르즐린과 리말 등에 있는 다수의 하마스 정부 건물을 접수했다"며 이스라엘군이 접수한 하마스 정부 건물 중에는 의사당과 정부 청사 단지, 경찰 본부 등이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작: 진혜숙·박종혁
영상: X(구 트위터) IDF·@AvichayAdraee·@Seamus_Malek·IDF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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