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최악 공습' 이튿날 반격...러 "14명 사망" / YTN

YTN

4.26 million Subscribers

3,479 views since Nov 26, 2023

우크라이나가 전쟁 발발 이래 최대 규모의 공습을 당한 다음 날인 30일 러시아를 향해 공격을 감행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날 낮 서부 벨고로드에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 공격이 집중되며 성인 12명과 어린이 2명 등 14명의 사망자가 나왔으며, 부상자는 10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벨고로드는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불과 30㎞밖에 떨어지지 않은 지역입니다.

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자국 영공으로 날아든 우크라이나 무인기 32대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러시아는 미사일 122발, 드론 36대를 동원해 키이우와 하르키우, 오데사, 드니프로 등 우크라이나 전역을 포격했습니다.










YTN 김진호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1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Furr.pk

TermsPrivacy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