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어제(13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첫 서예전 '스며들다'를 열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자신이 다녀온 교도소를 '오지'라고 지칭하면서 "붓을 들고 분노와 미움, 이 모든 것들을 기도하고 서예하며 마음을 달래 따뜻한 마음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는데요. 이 전 대통령의 말을 [현장영상]에서 들어보겠습니다. #MB #이명박 #광우병 #채널A #현장영상